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웬만해서는 죽지 않는다는 시클라멘.
그렇지만 나는 죽여버린 시클라멘.
꽃은 진짜 나랑 맞지 않는지
꽃피는 화분은 잘키워 본 적이 없다.
항상 망설이다 잘 키워 보겠다고 다짐하지만
항상 죽어버리는 꽃들.
내가 키운것 중에 제일 잘 자란건
테이블야자다.
15년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새 잎이 쭉쭉 올라오는 대단한 녀석.
처음엔 다이소에서 떨이한다고 홍콩야자랑 1+1해서 천원에 사 온건데
홍콩야자는 오래되지 않아 죽어버렸는데
테이블야자는 아직까지도 살아있다.
화분도
처음엔 손바닥 만한 화분(다이소에서 처음 심겨져 있는 화분)에서 키우다가
조금 큰걸로 분갈이를 해 줬다가
지금은 대형화분에서 키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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